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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53

P같은 J의 급쌍수 후기 3부_당일수술썰(광고X)

※ 일단.. 절대 광고가 아니다. ※ 주저리주저리 그냥 내 쌍수썰 풀어놓은거라..쌍수정보 얻으러 오신 분들은 도움이 안되므로.. ...안녕히 가시길 바란다...... 왜 이게 대중적인 수술이지..?수술 바로 하겠다고 하니 은근 할인을 더 해줬다.마취비용이 포함인곳도 아닌곳도 있겠지만,하이간 여기는 미포함이었는데 사진제공이랑 후기작성 해주는 조건으로 해서 반수면 마취비는 다 빼줬다.(근데 내가 지금 쓰는 이 글이 그 후기는 아니다)설명을 그렇게 해서 더 깎아주는 것처럼 들렸는진몰라도?이리저리 수술하는 옵션가격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봐도 비싼편도 아니었으므로 그냥 고고 진행. 자연유착 비절개 + 윗트임 + 눈매교정 + 반수면마취 해서 약 150정도였다.붓기레이저 3회는 그냥 해주는거 같았다. (왜냠 지금 ..

그랬다고한다 2025.04.12

P같은 J의 급쌍수 후기 2부_상담썰 2(광고X)

※ 일단.. 절대 광고가 아니다. ※주저리주저리 그냥 내 쌍수썰 풀어놓은거라..쌍수정보 얻으러 오신 분들은 도움이 안되므로..안녕히 가시길 바란다...... 상담후기2.뭐지 이 여자, 아무것도 모른다더니 왜 준비가 다 됐어..? 난 점심시간에 지나가다가 쌍수하고 왔다는 모 누구씨의 썰을 좋아한다.오래전에 큰언니한테 들은거같은데, 언니 대학동기가 길가다가 쌍수를 받았다는 전설이다. 물론 하나뿐인 내얼굴, 부모님이 주신 귀중한 얼굴, 다 맞는 말인데 길게 고민한다고 그게 최고의 선택이 되진 않을 수도 있다. 오히려 길게 고민할수록 문제를 만드는 법..! (최강직관형) 카페에서 2시간을 버티면서 고민이 많았다.혹시 몰라 텀블러를 챙겨왔고, 음료는 텀블러에 담아 먹지는 않고 가져왔다.그저 닌텐도를 하며 고민하다..

그랬다고한다 2025.04.12

P같은 J의 급쌍수 후기 1부_상담썰 1(광고X)

※ 일단.. 절대 광고가 아니다. ※ 주저리주저리 그냥 내 쌍수썰 풀어놓은거라..쌍수정보 얻으러 오신 분들은 도움이 안되므로.. 안녕히 가시길 바란다...... 30+n 년동안 고민한 숙원사업.. 진행시켜!나는 J중에 제일 게으르고 제일 충동적인 인간으로,,,말그대로 해야지 해야지 30년동안 고민만하고 아무것도 알아보지는 않은 사람이다. 그러던 어느날,,새벽 2-3시쯤 강남언니 어플을 구경하고 있었다. 이제까지 시술이나 성형수술을 해본적이 없어서 그런지얼굴이 세월을 너무 받아들여가지고..중력을 있는대로 표현하고 있는 상태였으며, 아 나도 주사 뭐 하나 맞아볼까?→근데 한두번 맞아서 되는게 아니네? → 생각보다 비싸구나→ 그럴바엔 쌍수가 가성비겠다(?)→ 상담 잡아버려....는 생각을 거쳐 바로 다음날 ..

그랬다고한다 2025.04.12

제목없음..

이사온지 곧 1년..이 동네 너무 다사다난했다.-참새만한 나방, 러브버그,바선생 등 기분나쁜 벌레많은 동네-작은카페 하나 없어서 편의점에서 커피를 뽑아먹어야하는 동네-무한리필집이 이상하게 많은 동네-내과도 치과도 산부인과도 리모델링을 했어도 의료시설이 낙후한동네-응급실 있는 큰병원도 후져서 낙후한 동네-평일 낮에 할일없이 서성이는 후줄근한 아저씨들이 많은 동네-디저트가 없는 동네-이름없는 버려진 지역백화점이 많은 동네-홈플러스라고해서 찾아갓더니1층이 텅텅 비어서, 아저씨가 천막펴고 도매 구제옷 팔고있는 동네-씨유를 가도 왜 과자 하나만 사냐고 꼽주는 동네-다른 씨유를 가면 할아버지가 알바한테 소주먹게 종이컵 공짜로 달라고 소리치고있는 동네-이마트를 가도 도떼기시장처럼 가격 깎는 할머니때문에 계산줄 영원히..

소중한 마이홈 2025.02.10

내가 볼려고 쓰는 3ds 이모저모 정리

작년 3ds 커펌을 진행하고 한참 재밌게 하다가 또 한두달 쉬니까 그때 얻었던 지식(?)들을 고대~로 까먹었다.게임 넣는 법이라던지,,,, 세이브파일이라던지, 이것저것 설치하면서 있었던 경험들 등등 그래서 내가 볼려고 써두는 이모저모... 1.3hshop기기에서 접속해서 받아도 되는데, 나는 그냥 불편해서 컴터로 함사이트 접속 > 게임찾아서 바로 다운로드 > sd카드에 넣고 > 기기에서 FBI로 실행 > 설치 하면되는데, 이거는 cia 설치에 사용하는 법이고, 3ds확장자로 된거 설치하기는 복잡시러서 나는 이 방법을 계속 쓸 것 같다. 2. PlayCoinSetter SDK5.2.2플레이코인세터 받아서 압축풀고 > SD카드-3ds폴더에 넣어주고 > 기기에서 홈브류 실행 > 방금 넣은거 실행 > 코인갯수 ..

그랬다고한다 2025.02.02

엘지 건조기 메인보드 교체..피같은^_ㅠ

엘지건조기 메인보드 교체한 후기..고장난 원인이 뭔가요? 제가 관리를 잘못했거나 사용을 잘못한건가요?!아뇨ㅎㅎ이건 그냥 부품자체의 고장입니다ㅎㅎ아..그렇군요^_ㅠ이게 천재지변이 아니면 무엇이란말인가!!!며칠전부터 건조기에 옷을 넣어도 영원히 마르지도 않고 차갑기만 하길래 서비스접수를 했다.온라인으로 모델번호 딱딱 넣으면 바로 설치기사 잡혀버리는 편리함에, 역시 한국에선 삼성엘지가 짱이지~ 생각하며 별생각 안하고있었는데....메인보드 교체해야되겠네요.. 좀 비싼데 괜찮으시겟어요??우왕~ 얼만데용?22만원입니다ㅎㅎ엘지 서비스 불러도 출장비 한3만원 나오겟거니~햇는데두둥------근데 반전(?)은이 건조기(+세탁기)는 친언니가 쓰다가 준것으로 이사할때 서비스센터에 이전비용까지 다 내줬기때매..내돈으로 메인보드..

소중한 마이홈 2025.02.01

250109 외주를 받으며 생각정리

현재 받는 외주가 기분이 나빠서 남기는 생각정리 (몇 개월 지나도 내가 생각이 같은지 비교하려고) 이 외주를 주는 인물을 A이 사람을 소개시켜준 인물을 B로 설정 B는 옆팀에 있는 직원으로, 본인 지인이 새로 창업하는 로고를 부탁했다.그래도 아는 사람의 부탁이기 때문에 추가 버짓없이 이것저것 모두 도와주었다.평소 건당 3-40을 받아 왔고, B에게도 30받았다.매장에 필요한 추가 디자인작업은 모두 무료로 도와주었고 수정 횟수도 따지지않았다.(이 부분은 나도 금액을 모두 받을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자유롭게 말씀하시라고 했다.) B는 또다른 지인을 소개시켜주었다. 이전 진행한 로고를 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자신도 로고디자인을 맡겨보고 싶다며 일을 주었고, 동일하게 수정횟수 제한 없이 도와주었다. (오히려 ..

그랬다고한다 2025.01.09

코타키나발루 트래블카드 후기(분노의 위비트래블과 분노의 신한)

25.01.19유입키워드보고 추가하는 답변-신한쏠트래블, 위비트래블 둘 다 코타키나발루에서 결제 잘 됩니다.-둘 다 atm 돈 잘뽑힙니다. -위비트래블 며칠전부터 링깃입금 된다고 안내받앗습니다.(저번 헤프닝이후 지금까지 안됏음)-둘다 그랩사용 가능합니다. (만약에 카드 등록실패하면 카드사 어플들어가서 원화결제차단 이런거 걸려잇는지 보세요. 저는 한국에서 카드등록하고 테스트하는데, 그 테스트 금액 결제가 안돼서 한번실패햇엇습니다)--------1. 때는 24년 11월.친구랑 코타키나발루 가려고 미리 돈계획 다 세웠다.(확신의J)호텔,항공,투어,마사지 등 미리 예약할 수 있는 것들은 미리 해두고5박6일동안 현지에서 식사, 그랩(택시), 시장에서 과일 사먹을 돈을 염두하여 따로 25만원씩 회비를 걷기로 했다...

그랬다고한다 2024.11.18

실망이지만 감동적인 돈까쓰 김치찌개

오늘 저녁 터덜터덜 쉰김치꼴로 퇴근하며 들른 김밥나라.. 습하고 덥고 처서매직은 없었던 2024의 여어어어어어름...(끝날기미x) 최근 집앞에 새로생긴 김밥천국인지 김밥나란지 만만하게 생각하며 저녁을 때우려고 했다. 요즘 스트레스로 오늘내일 하는데, 하도 담배를 펴댔더니 미뢰가 다 돌아가셧는지 입맛도 없었다. 김밥도 안땡기고... 하지만 속이 안좋으니 저녁은 꼭 밥으로 묵자.. 얼큰한 김찌국물을 머금어 눅눅하게 젖은 돈까스라면 입맛이 없어도 먹을 수 있지 않을까..하며 메뉴이름? 돈까스김치찌개. 키오스크에 사진없음.(모든메뉴의 사진이 없었음) 네이버지도? 사진있음.사진이 좀 이상하지만, 오천만 국민의 김밥나라. 배신은 없으리라 생각하며.. 뉵뉵하고 호뜨호뜨한 돈까스면 나대신 퇴사한 입맛도 돌아오겠거니....

그랬다고한다 2024.09.19

(작성중)라떼파의 직장인라떼를 찾아서...

이제부터 사먹는 라떼의 맛을 기록하기 위함이다.맛잇는 라떼를 기억하기보다(어차피 잊기힘듦)맛없는 라떼를 두번사먹지 않기위함이며본인은 커피업 종사자도 아니고, 용어도 모르며, 출근길 매일 아침 라떼를 먹으며, 놀러가서도 라떼만 시키는 사람일뿐.. 아무도 아니라는 점.. 그래서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이라는 점..직장인라떼란 무엇인가매일 갈 수 있는가?맛은 어떤가?가격은 어떤가?*필수아님-안 단 라떼에 휘핑추가가 되는가?-이디야 라떼평일 출근커피 [중](매일 사먹어도 크게 부담스럽지않은 가격, 우유와 커피맛이 적절하게 고소해서 따뜻라떼 첫 모금 할 때의 ‘아는 맛’의 쾌락이 있음. 만만하게 찾을 수 있으면서도 날 실망시킨적이 없음. 합정 상수 서울대입구 회현 내 나와바리에 있는 어떤 이디야를 가도 항상 내가 아..

그랬다고한다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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